Kaplan에서 Optimal 하게 제시하는 RC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자에 집중하기: GMAT RC의 목적은 글에 나타난 저자의  thinking과 doing에 대한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읽는 focus는 늘 저자에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출제자는 본문의 결론을 묻거나, 내용들이 어떻게 조화되어있는지에 대한 당신의 이해도를 시험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지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왜 이런 구성으로 글이 쓰여졌는지 와, 이 글의 목적은 무엇인지?)

사소한 것에 집착하지 말기: 본문의 자세한 내용들은 저자의 think이나 doing을 표현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항상 본문의 기본내용을 축약하십시오.

처음 세 문장을 잘 읽기: 처음 세 문장은 언제나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부분보다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으십시오. 왜냐하면, topic과 scope, 그리고 종종 글의 목적, main idea, 주제에 대한 작가의 태도가 이곳에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첫 세 문장은 글의 방향에 대한 큰 힌트를 제공합니다.

주제를 간략히 메모하고 로드맵을 만들기: paragraph은 글이라는 빌딩을 구성하는 주춧돌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paragraph topic을 메모하고, mental road map을 만드십시오. 스스로 질문해보십시오. "이 paragraph의 목적은 뭐지? 기본 핵심이 무엇이지? 이 paragraph가 전체 문장의 어떤 역할을 하지?"

 

Global Questions 공략법

다음과 같은 것은 보통 답이 아닙니다.

1. 너무 자세한 것, 지문의 한 부분만 지나치게 강조한 것

2. 너무 범위가 넓은 것, 지문의 범위를 넘어선 것

3. 지문을 반박하는 것

4. 너무 강한 논조의 말: 답의 지문이 너무 강하게 말하고 있다면, 본문이 명확하게 이 지문을 뒷받침하는지 자문해보십시오 (아니라면, 답이 아닙니다)

 

Detail Questions 공략법

다음과 같은 것은 보통 답이 아닙니다.

1. 지문을 반박하는 것

2. 지문과 비슷한 단어들을 사용하였지만, 본문의 내용을 왜곡하는 것

3. 본문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 본문에서 말 안 한 것

4. 본문의 잘못된 부분을 바꾸어 말한 것 (다시 말해, 질문에서 물어본 내용이 아닌 것)

5. 너무 강한 논조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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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추천한 책들은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으로 추천된 책입니다만,

유행을 타지 않는 책 중에서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 책들을 추천해봅니다.

1. 필!독!서!

* 순전한 기독교 / CS루이스

기독교란 무엇인지, 지성의 관점에서 잘 설명된 책입니다.

* 예수는 역사다 / 리 스트로벨

예수는 죽은 게 아니라 기절한 거였다는데? 후대에서 지어낸 거 아닌가? 부활이 사실일까? 이런 질문들에 의해 신문기자 출신의 저자가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나가는 형식의 책입니다. 지성의 관점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 / 필립 얀시

누가 어디 아플 때,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당신에게 치유가 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께 진노하셨습니다" 이런 말 말고,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건강하게 알려주는 책

* 내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 / 스티브 맥베이

은혜로만 하나님 앞에 거함

* 다윗의 장막 / 토미 테니

예배란 무엇인가?

* 예수님처럼 / 맥스 루카도

예수님처럼 살아가기

* 너는 특별하단다 / 맥스 루카도

자존감에 대한 짧은 동화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 빌 하이벨스

제목 때문에 수많은 독자에게 외면당했던 책, 하지만 기도와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서 잘 조명한 책

*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 헨리 나우웬

하나님께 사랑 받은 자녀로서의 삶

* 기독교의 기본 진리 / 존 스토트

크리스천이란 무엇인가

 

2. 추천 책

* 제자입니까 / 후안 까를로스

* 평범 이상의 삶 / 존 오트버그

* 주님은 나의 최고봉 / 오스왈드 챔버스

* 기독교란 무엇인가 / 한경직

* 성경의 맥을 잡아라 / 문봉주

* 5가지 사랑의 언어 / 게리 채프먼

- 추천 책은 기회가 되면 더 추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의 경우 내용은 엄청 좋지만, 끝까지 읽어본 사람이 드문 이유로, 추천도서에서 제외하였습니다.

 

3. 강력 추천 작가 - 아무 책이나 사도 좋은 작가들

* 빌 하이벨스

윌로우 크릭 교회 수장님, 개인적으로 무조건 강추입니다.

* 존 오트버그

윌로우 크릭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던 목사님, 미국에서는 기독교 쪽 최고 베스트 셀러 작가이시지만, 한국에서는 큰 반응이 없는 편입니다. 어렵지 않은 글로 현실 안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는 책들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분 썰렁한 유머에 엄청 팬입니다. (사랑플러스에서 몇 권이 출판되었지만 일부 책은 조악한 번역 등을 자랑합니다. )

* 헨리 나우웬

따뜻한 영성, 이분 책도 모두 추천합니다.

* 토미 테니 / 맥스 루카도

예전 책들은 모두 강추이지만, 요즘 책들은 평타를 치는 분들이십니다. 아무래도, 유명 작가이셔서 그런지 출판사의 상술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필립 얀시

모든 책 강추합니다. 아프로 파마의 영성!!!

* 임영수

보석 같은 통찰력을 가지신 목사님입니다.

 

4. 추천 작가

* 마틴 로디드 존스

제대로 기독교를 공부로 접근할 때 추천 받는 분입니다. 이분을 아는 분들은 모두가 추천하지만, 이분 책을 다 읽어봤다는 분은 정말 극소수입니다;;;

* 존 스토트

모든 책이 좋지만, 일부 책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ㅜㅜ

* CS 루이스

모든 책이 좋지만, 일부 책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ㅜㅜ

* 리 스트로벨

신문기자 출신의 지성적인 작가로서, 창조 설계의 비밀, 예수는 역사다 등의 저자이십니다. 생각보다 책이 많지만, 이분 책에 필을 받아서 여러 권을 한번에 다 읽으면, 한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이분 책은 한 달에 한 권 정도로 읽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 R.A. 토레이 / A.W 토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고전을 읽고 싶을 때, 이분들 책 참 좋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ㅜㅜ

Posted by kkc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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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school of political history that emerged in 1960's and 1970's sought to go beyond the traditional focus of political historians on leaders and government institutions by examining directly the political practices of ordinary citizens.
1960년과 1970년대에 생겨난 정치사에 대한 새로운 학파(school)는 리더들과 정부기관의 정치사에 중점을 둔 전통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일반적인 시민들의 정치적인 행동들을 직접적으로 연구하였다.

Like the old approach, this new approach excluded women. The very techniques these historian used to uncover mass political behavior in the nineteenth-century United States-quantitative analyses of election returns, for example-were useless in analyzing the political activities of women, who were denied the vote until 1920.
이 새로운 시도는 예전의 접근법처럼 여성들을 배제하였다. 이 사람들이 사용한 19세기 동안 대량의 정치적인 행동들을 밝혀내기 위하여 역사가들이 사용해왔던 다양한 기술들-예를 들면 선거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것-은 여성들의 정치행위를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 여성들은1920년대 전까지는 여성들의 투표권이 거부되었었던 사람들)

=> 1960, 1970년대에 발생한 시민들의 정치적인 행동을 조사한 정치사 학파가 있었는데, 새로운 시도였지만, 여전히 여성들을 배제하였음 (그 전에는 정치사 학파들이 리더들이나 정부기관들에 집중된 관점을 가지고 있었음)

 

By redefining "political activity," historian Paula Baker has developed a political history that includes women.
역사가인 Paula Baker는 여성을 포함하는 '정치활동'의 재정의를 통해 '정치사'를 발전시켰다.

She concludes that among ordinary citizens, political activism by women in the nineteenth century prefigured trends in twentieth-century politics.
그녀는 19세기의 평범한 여성들 가운데서의 정치적인 행동주의가 20세기의 정치의 트랜드들을 예견했다고 말하였다.

Defining "politics" as "any action taken to affect the course of behavior of government or of the community," Baker concludes that, while voting and holding office were restricted to men, women in the nineteenth century organized themselves into societies committed to social issues such as temperance and poverty.
그녀는 '정치'를 '커뮤니티나 정부에 의해서 발생되는 일련의 행동'이라 정의함으로써, Baker는 투표와 공직이 남자에게만 제한되던 이 시기 동안에, 19세기 여성들은 사회적인 이슈 (절제나 가난 같은)속으로 자신들을 조직화하여 참여하였다고 하였다.

In other words, Baker contends, women activists were early practitioners of nonpartisan, issue-oriented politics and thus were more interested in enlisting lawmakers, regardless of their party affiliation, on behalf of certain issues than in ensuring that one party or another won an election.
다시 말해, Baker는 주장하기를, 여성 행동주의자들이 초 당파적, 이슈 중심의 실천가들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그로 인해 그들의 정치적인 성향(한 당을 지지)에도 불구하고, 당의 승리보다는(on behalf of: 보다는, 대신하여) 특정 이슈를 위하여 lawmaker에 포함되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In the twentieth century, more men drew closer to women's ideas about politics and took up modes of issue-oriented politics that Baker sees women as having pioneered.
20세기에는, 더 많은 남성들이 정치에 대해서 이슈 중심의 정치색(위 여성들의 아이디어)에 근접해 있다. (이슈중심 정치색은 Bakers가 여성들을 개척자로 보았던 그 생각들)

=> 역사가인 PB가 정치라는 말의 뜻을 넓게 해석하여 여성을 포함시킴. 그녀는 19세기 여성들이 특정 당을 지지하기보다는, 이슈 중심(issue oriented)의 정치적 성향을 가졌었다고 보고 있음. 그리고 이러한 진보된 생각은 20세기에도(더 많은 남성들에게)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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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king a competitive advantage, some professional service firms (for example, firms providing advertising, accounting, or health care services) have considered offering unconditional guarantees of satisfaction.

경쟁우위를 얻기 위해서, 몇몇 professional service firms들은 (예를 들면, 광고나, 회계, 또는 건강 관리 서비스)들은 무조건의 고객만족보장을 고려했다.

Such guarantees specify what clients can expect and what the firm will do if it fails to fulfill theses expectations. Particularly with first-time clients, an unconditional guarantee can be an effective marketing tool if the client is very cautious, the firm's fees are high, the negative consequences of bad service are grave, or business is difficult to obtain through referrals and word-of mouth.

이러한 보장들은 어떤 고객들이 '고객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와 '만족을 실패할 경우 회사가 어떻게 해줄 건지'명시(specify)하고 있다. 특히, 첫 고객들의 경우, 이러한 무조건적인 보장은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 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경우: 고객이 '회사에 대해 못미더울 경우(cautious)', 회사에 지불하는 비용이 높은 경우, 서비스 결과가 나쁘면 치명적(grave)인 경우, 입에서 나온 말을 신뢰하기 어려운 비즈니스의 경우.

 

However, an unconditional guarantee can sometimes hinder marketing efforts. With its implication that failure is possible, the guarantee may, paradoxically, cause clients to doubt the service firm's ability to deliver the promised level of service.

그러나, 이러한 무조건적인 보장은 때때로 마케팅 효과들의 장애가 될 수 있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보장들은 실패할 수 있다는 암시와 함께 고객들로 하여금 회사가 그들이 약속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지 의심하게 만든다.

It may conflict with a firm's desire to appear sophisticated, or may even suggest that a firm is begging for business. In legal and health care services, it may mislead clients by suggesting that lawsuits or medical procedures will have guaranteed outcomes.

이러한 것은 쫌 있어 보이려는(sophisticated: 세련된) 회사의 희망사항과 충돌하거나, 회사가 비즈니스를 위해 구걸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suggest: 암시, 연상시키다). 또한, 법률과 care 서비스에서, 이는 고객들로 하여금 medical procedures나 lawsuit의 결과를 보장할 것처럼 오해하게 할 수 있다.

Indeed, professional service firms with outstanding reputations and performance to match have little to gain from offering unconditional guarantees. And any firms that implements a commensurate commitment to quality of service is merely employing a potentially costly marketing gimmick.

사실, 잘나가거나 정말 잘 하는(outstand reputations and performance to match) professional service firms들은 이러한 무조건적인 보장을 통해 얻을 것이 별로 없다. 그리고, 단지 보편적인(commensurate) 질의 회사들이, 잠재적인 비용을 발생시키는 마케팅 눈속임을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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