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OG, CR, 127

GMAT 일기장 2011. 2. 18. 12:20

127. Small-business groups are lobbying to defeat proposed federal legislation that would substantially raise the federal minimum wage. This opposition is surprising since the legislation they oppose would, for the first time, exempt all small businesses from paying any minimum wage.

소기업그룹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법안에 반대로비 중이다. 이러한 로비는 놀라운데, 이 법안이 소기업의 최저임금 지급에 대해서 처음으로 면제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 최저임금을 높이지만, 소기업을 면제시켜주면, 소기업에는 별 상관 없을 것 같은데, 그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Which of the following, if true, would best explain the opposition of small-business groups to the proposed legislation?

(A) Under the current federal minimum-wage law, most small businesses are required to pay no less than the minimum wage to their employees.

: 현행 최소임금법상, 대부분의 소기업은 직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적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응?)

(B) In order to attract workers, small companies must match the wages offered by their larger competitors, and these competitors would not be exempt under the proposed laws.

: 직원들을 attract하기 위해서, 소기업들은 큰 경쟁자들만큼 임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큰 경쟁자들은 최저임금 인상 적용을 받음)

(C) The exact number of companies that are currently required to pay no less than the minimum wage but that would be exempt under the proposed laws is unknown.

(D) Some states have set their own minimum wages---in some cases, quite a bit above the level of the minimum wage mandated by current federal law---for certain key industries.

(E) Service companies make up the majority of small businesses and they generally employ more employees per dollar of revenues than do retail or manufacturing businesses.

답은 B이다. 답은 소기업에 악영향을 주는 것을 골라야 하는데, 실제로 대기업의 임금이 올라가면 소 그룹도 직원에게 돈을 더 주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순히 면제가 되었다고 해서 돈을 덜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osted by kkckc
,

Kaplan Verbal Workbook의 Passage 1부분의 의역입니다.

http://books.google.co.kr/books?id=3oxZ9WKnsTUC&pg=PA196&lpg=PA196&dq=gmat+%22great+chain+of+being%22+kaplan&source=bl&ots=tkJv2yKd1Q&sig=3Oa_APvIkE08v_9As4L3Qq93dz8&hl=ko&ei=oE5dTdCVBY2osAPT9bHtCg&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1&ved=0CCkQ6AEwAA#v=onepage&q&f=false

Passage 1 – FORSET

종교개혁 이후 가톨릭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후, 영국 사회는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부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천상과 인간세상을 하나의 "거대한 존재의 사슬(great chain of being)"로 묶는 신적 계획(divine plan)을 주장함으로써, 몇몇 영국의 지식층들은 자연세계의 사슬에서 인간을 최상위의 위치에 놓게 된다. 이뿐 아니라, 그들은 인간사회를 수직적인 정치적 계층들로 인지했다. 예를 들어, 셰익스피어의 'Cariolanus' 작품에서 사회를 인간의 몸과 유사하게 비유한 것 같은 것이다.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은 "발이 머리를 지배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완고한 의회를 꾸짖었다. Edward Forest는 1606년 이 주장에 공감을 표현했다, 그가 어디가 계층에서 몸의 가장 높은 부분인지 고심하고 있었을 때, 말 그대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그것은 머리와 영혼이었다. Forset의 개념에서, 영혼과 군주제 모두 "단일성" 또는 "불가분(나눌 수 없음)"의 속성을 가지고 있었다. 영혼은 육체와 하나가 되어 몸의 지각을 지배하고, 군주는 국가(body politic)아 하나가 되어 이를 지배한다. 대중들의 큰 지지를 받았던 하나님의 의지가 엘리자베스와 그의 직통 후계자들에게 권력을 주었다는 확고한 생각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반역적인 생각과 행동들에 사상적인 제약을 주었다.

참고 : 존재의 사슬 이론에 의하면, 인간을 포함한 생물체와 이를 둘러싼 무생물들 등 자연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모두 거대한 존재의 사슬(great chain of being)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연결고리의 어느 한 부분만 파괴되어도 존재의 사슬 전체가 위협을 받게 된다. 이 존재의 사슬의 완전함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에서는 그 구성원 모두가 동등하다. 이러한 생각은 자연의 구성원 모두가 똑같은 존재의의를 가지며 따라서 모든 생물에게 그 고유의 생존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소위 생물윤리로 발전하였다. 이 생물윤리에 의하면 인간과 자연은 일종의 윤리적 관계에 놓이게 된다.

Posted by kkckc
,

지문 분석, GMAT OG, Passage 14, meteor/유성

1. 유성에 대한 wiki의 설명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리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J

유성(流星)은 별똥 또는 별똥별이라고도 하며[1], 유성체(문화어: 별찌)가 지구 대기권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돌입하여 밝은 빛줄기를 형성하는 것이다. 유성은 지구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과는 다른 것이다.

 

유성은 혜성에 서 떨어져 나온 돌가루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유성이 되는 유성체는 대부분 굵은 모래알 정도로 작은 것들이다. 100km 정도 떨어져 있는 두 지점에서 유성을 동시에 관측하면 유성이 발생한 고도를 측정할 수 있다. 맨눈으로 볼 수 있는 유성은 대부분 약 70km 상공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스트로보스코프(Stroboscope)를 사용하여 유성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유성체의 속력을 측정할 수 있는데, 평균 50km/s 정도로 측정된다. 지구의 대류권의 두께가 10km 정도임을 생각하면 매우 빠름을 알 수 있다.

 

혜성에 서 나온 유성체는 초기에는 잘 모여서 띠를 이루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햇빛에 의한 압력, 해와 목성과 같은 태양계 안의 큰 천체에 의한 중력 건드림(섭동)에 의해 원래 궤도를 이탈하여 태양계의 황도면에 퍼지게 된다. 나이가 젊은 유성류 속에는 혜성이 한 번 해에 접근할 때 함께 나온 젊은 유성체 띠가 존재하는데, 이 띠를 지구가 관통할 때면 1초당 1개 정도로 별똥이 매우 많이 나타나며 그것들은 하늘의 한 점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별똥만발(meteor outburst)이라고 한다. 혜성으로부터 나온 지 어느 정도 오래된 유성체들은 느슨한 형태로 유성체 흐름을 이루고 있다. 그 속을 지구가 관통할 때면 1분당 1개 정도의 유성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유성우라고 한다. 또한 모혜성에서 떨어져 나온 지 많은 시간이 흘러 원래 궤도에서 벗어난 유성체들이 지구 대기 속으로 돌입하여 생기는 유성은 산발유성이라고 한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C%84%B1)

아래 본문의 쌍둥이 자리(geminid)의 meteor shower 사진입니다

(출처: http://science.nasa.gov/science-news/science-at-nasa/2004/06dec_geminids/)

 

2. 본문 overview

A meteor stream is composed of dust particles that have been ejected from a parent comet at a variety of velocities.

유성의 stream 은 아빠별의 variety of velocities(다양한 중력들)으로부터 떨어져 나간 먼지 조각으로 구성(composed)되어 있습니다. : 아빠별의 중력으로부터 떨구어진… 그런 애들인 거죠.

These particles follow the same orbit as the parent comet, but due to their differing velocities they slowly gain on or fall behind the disintegrating comet until a shroud of dust surrounds the entire cometary orbit.

이러한 particles(아까 그 먼지 조각의 그 조각)은 부모별과 같은 궤도를 도는데, 각각 다른 중력을 가진 애들이 아빠별(붕괴되고 있는)을 엎치락 뒤치락 따라가면서(gain on, fall behind), 행성 전체 궤도를 요 조각으로 가득 채울 때까지 합니다. : 아빠별이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 이런 조각들은 아빠별 주변에 계속 생겨나서 아빠 별을 둘러쌉니다.

Astronomers have hypothesized that a meteor stream should broaden with time as the dust particles' individual orbits are perturbed by planetary gravitation fields.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 가설은 행성(아빠 별)의 중력장이 약해짐(perturbed: alarm)에 따라서, meteor stream(아까 말했듯, 아빠 조각 깨지고, 주변에 particle이 생기는 것)이 시간에 따라 넓어지는 (broaden: wide)는 것입니다. : 아빠별이 점점 붕괴되는 상황에서, 주변에 생겨나는 별조각(유성의 stream, 아까 아빠별에서 떨어져 나간 조각들)들은 아빠별이 이 자식들을 잡아놓는 힘(중력장)이 약하니까, 점점 wide하게 분포된다는 가설을 세웠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A recent computer-modeling experiment tested this hypothesis by tracking the influence of planetary gravitation over a projected 5000-year period on the positions of a group of hypothetical dust particles.

최근 컴퓨터 모델링으로 요걸 실험해서 증명했습니다. 요걸 어떻게 했냐면, 가상으로 위의 과정을 만들어서 5000년 단위로 잡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본거네요. (좀 더 명확히 말하면, tracking the influence of planetary gravitation한겁니다. 즉, 중력의 변화에 따른 영향을 추적한겁니다.)

In the model, the particles were randomly distributed throughout a computer simulation of the orbit of an actual meteor stream, the Geminid. The researcher found, as expected, that the computer-theories broadened with time.

실제 쌍둥이 자리(Geminid)의 유성을 시뮬레이션 돌려봤더니, 예상처럼 잘 됩니다 J

Conventional theories, however, predicted that the distribution of particles would be increasingly dense toward the center of a meteor stream. Surprisingly, the computer-model meteor stream gradually came to resemble a thick-walled, hollow pipe.

근데, 전통적인 이론에서는 (however! 이런 거 보이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예측하기를, 유성 stream의 중심으로 갈수록 밀도가 증가될 거라고 예측했는데요. 놀랍게도!!! 시뮬레이션 해보니까, 이 유성 stream이 벽으로 싸여있는 듯한, 파이프처럼 속이 비어있는 그런 모양이었다는 겁니다!

 

Whenever the Earth passes through a meteor stream, a meteor shower occurs. Moving at a little over 1,500,000 miles per day around its orbit, the Earth would take, on average, just over a day to cross the hollow, computer-model Gemini stream if the stream were 5000 years old.

지구가, 이러한 유성 stream을 지날 때, 유성우(a meteor shower)가 발생합니다. 지구는 하루에 1500000마일을 돌고,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쌍둥이 자리 stream이 5000년짜리 stream일 때, 이를 통과하는데 하루 이상 걸립니다.

Two brief periods of peak meteor activity during the shower would be observed, one as the Earth entered the thick-walled pipe" and one as it exited. There is no reason why the Earth should always pass through the stream's exact center, so the time interval between the two bursts of activity would vary from one year to the next.

좀 전에 나온, shower(그림 참조)가 정점에 달하는 것을 볼 수 있을 때가, 아까 말한 파이프 모양 유성 stream를 들어가고 나올 때입니다. 그치만 지구가 stream의 정확한 중심을 지나갈 이유는 없기 때문에, 시간 간격은 매년 유동적일 것입니다.

Has the predicted twin-peaked activity been observed for the actual yearly Gemini meteor shower?

이러한 예측(2개의 정점!)이 실제로도 관측이 되어왔는지……요?

The Gemini data between 1970 and 1979 show just such a bifurcation, a secondary burst of meteor activity being clearly visible at an average of 19 hours (1,200,000 miles) after the first burst.

1970년에서 1979년의 쌍둥이 자리 데이터를 보면, 그래도 간격이 존재하는데, 처음의 극(들어갈 때)의 등장(burst)과 다음 극(나갈 때)의 평균 간격은 19시간(1200000마일)로 clearly visible합니다.

The time intervals between the bursts suggest the actual Geminid stream is about 3,000 years old.

이러한 시간차는 쌍둥이 자리 stream이 실제로는 3000년 짜리인 것을 시사합니다.

Posted by kkckc
,

안전벨트를 매는 것에 대한 여부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자기 혼자 죽는 건데 법으로 규정하는 건 문제 있지 않냐는 말이 있다. 이 주장을 가장 약화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1. 새 차들은 안전벨트를 자동으로 매준다
  2. 모든 사람의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 – 벨트 안 매서 더 다친 사람 것 까지
  3. 비행기도 안전벨트 매야 하니까
  4. … 등등

 

CR은 이런 종류의 시험이다. 하나의 논리 구절을 주고, 이 논리를 가장 약화시키는 보기, 강화시키는 보기, 등등을 찾아야 한다.

한글로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일 수도 있지만, 위의 지문은 쉬운 지문이고, 실제로도 꽤 어려운 문제가 많다.

문제 지문은 있을법한 사건이나,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에 대하여 많이 나온다.

 

INFP들에게 CR은 무척 어려운 시험이다. 특히 F라는 속성상, 그들이 발달한 기관은 판단이 아니라 직관이기 때문에 황희정승님처럼, 이것도 옳소, 저것도 옳소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통찰력 따위를 좋아하는 그들의 성격에 따라 가장 선호하는 문제유형으로 변할 수도 있다.

(그들은 자신이 통찰력 있어 보이는 것을 좋아하고 진리를 탐구한다;)

 

INFP들이 CR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두 가지만 언급해보려고 한다.

1. OUT OF SCOPE

예)) 엄마 친구 아들도 50점 맞았다, 그래서 철수의 60점은 나쁘지 않은 점수이다.

자신의 통찰력을 사용한다 하며, 지문 밖에서 답을 찾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이다.

GMAT 보기에서 다른 나라, 다른 사람, 다른 지역의 예를 들어 논리를 강화/약화 하는 것은 대부분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2. 단어의 사용

예) 회사의 SALES가 10% 증가했기 때문에, 회사의 PROFIT은 증가할 것이다.

SALES랑 PROFIT은 분명 다른 녀석인데, 영어 문장 안에 있으면 비슷해 보인다. 꼼꼼히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상이다.

문장을 읽으며 세세한 부분을 놓치기 쉬운데. 단어의 사용을 잘 보아야 한다.

 

참고로 위의 문제의 답은 2번이다. CR에서는 문제 자체의 premise나 assumption을 부수는 것이 늘 중요하다.

"딴사람에게 피해 안주니까 내 자유"라는 논지는 "아냐, 보험료 다같이 오르니까 너 안전벨트 안 해서 다치면 딴사람도 피해 입어" 라고 반박할 수 있다.J

Posted by kkck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