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Box에 Centos 7을 깔았습니다.

Linux에서 가장 잘 쓰는 기능 중 하나는 작업공간(Workspace)간 이동인데, 기존 Centos 5 또는 6 처럼 'ctrl + alt + 왼쪽/오른쪽 화살표' 눌러도 이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포럼을 찾아보니, Virtualbox의 자동으로 키보드 잡기 체크박스를 비활성화 하면 된다는데 그것도 안되고 Host키를 변경해도 안되더라구요.

확인해보니 Workspace가 기존에는 가로로 4개가 있었다면, 7에서는 세로로 4개가 있습니다. 즉 'ctrl + alt + 위/아래 화살표'로 이동해야 단축키로 workspace 간 이동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I have installed the centos 7 on the virtualbox but shortcut (ctrl+alt+left/right key) for shifting workspace did not work properly even if I changed the configuration of the virtualbox. The workspace was vertical rather than horizontally and you can change your active workspace with ctrl+alt+up/down key.

Posted by kkc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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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 자료는 빌 하이벨스 목사님으로 유명한 윌로우크릭 교회의 성경공부 교재의 번역자료입니다.  (https://www.amazon.com/Revelation-John-Ortberg/dp/0310228824)

저자는 존 오트버그(John Ortberg) 목사님으로 역시 국내에서도 유명한 분입니다.

번역한지가 꽤 오래된 자료이고 여러 사람이 조금씩 도운 부분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요한계시록에 대해 편견없이 다룬 좋은 교재였으니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불펌을 금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_성경공부_번역.pdf

Posted by kkc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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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클에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진행이 매끄러운 편이었어요.


2) Oracle에서는 자신들의 강점이 Iaas, Paas 보다는 Saas쪽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MS나 Amazon이 IaaS, PaaS 쪽에서는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Sevice 자체의 솔루션화로 인해서 점점 제품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라클에서 Hadoop 등을 지원하며, Linux 등도 모두 지원합니다. 오라클에서 발표하며 오라클 답지 않게 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MS에서 Linux를 Native로 지원하거나 Oracle에서 NoSQL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은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인것 같습니다.

4) Cloud의 경우 민감한 정보 등을 고려해서, Oracle Cloud Center가 아닌 Private Cloud로 기업 내부에 Cloud 를 구축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5)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공공SI사업에서 티맥스가 저렴하게 DB/WAS를 판매하고 있고, 웹 중심의 기술집약 기업들은 자체기술을 활용하고 있고 (예: 네이버 자체 DB 등) , 또한 Open Source Linux S/W를 자체적으로 관리/유지보수할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국내 시장에서 Oracle 자체의 든든한 수익모델이었던 RDB Database (MySQL, ORACLE)의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6) 미래학자 Ben Hammersley의 강의는 정말 좋았습니다.

7) 오라클 송이라는 노래를 계속 틀어주었는데, 이마트에서 이마트송을 듣는 느낌입니다.

8) GE 김성진 상무님이 전해주신 GE는 디지털에 "올인"하며, "변동성과 저성장이 특징인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장 큰 위험(리스크)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라는 왕회장님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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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월요일(17/01/16) 고양시 능곡동의 고물상에서, 차량 배터리 변경 후 남은 배터리 (60l 용량)를 판매하였습니다.

 판매한 곳은 성우자원(경기도 고양시 덕영구 토당동 894-1, 031-971-8999, 구 능곡자원)이라는 곳이었고, 약 15Kg 에 8400원 정도 받았습니다.  (키로당 약 560원)

 요즘 고물상들도 사정이 좋지 않아서 많이들 폐업하셨고, 고물 가격도 많이 낮아졌다고 하네요. 근처에는 황금자원이라는 곳도 있는데, 고물상들은 네이버 지도 등에서는 잘 검색되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고가에서 음식점 주차장  직전에 우회전 해야 해서 조금 까다롭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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