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이스라엘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지순례라는 명목상의 이유보다는, 듣기만 했던 그 땅을 보고 싶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이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사실 추천받은 책이 아니라면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책이 분명합니다.
우선 그림체가 너무 미국스럽고, 예쁘지 않습니다.
스토리? 무겁고 습합니다.
재미? 재미로 보는 책은 아닌듯해요.
하지만,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이라는 땅을 이해하려면 가장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역시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성지순례라는 명목상의 이유보다는, 듣기만 했던 그 땅을 보고 싶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이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림출처 : YES24
사실 추천받은 책이 아니라면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책이 분명합니다.
우선 그림체가 너무 미국스럽고, 예쁘지 않습니다.
스토리? 무겁고 습합니다.
재미? 재미로 보는 책은 아닌듯해요.
하지만,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이라는 땅을 이해하려면 가장 쉽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는 책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역시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