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된 행동을 직면하여 그것을 변화시키지 않았고,

능력과 은사들을 개발하여 사용하지 않았고,

그렇게 몇 주가 몇 달로,

몇 달은 몇 년으로 이어져,

어느 날 당신은 당신이 살지 못했던 삶을 되돌아보네.

친밀하고 솔직한 대화를 결코 하지 않았고,

위대하고 담대한 기도를 결코 하지 않았고,

모험을 감행하는 즐거움을 몰랐고,

희생의 헌물을 드리지 않았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았네.

이제 당신은 시든 영혼과

잊혀진 꿈에 기대어 앉아 있네.

그리고 절박한 필요를 가진 세상과

당신을 당신 자신보다 더 큰 일의 일부로 부르시는 크신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을 깨닫네.

당신은, 될 수 있었지만 결국 되지 못한 사람을 보네.

당신은 당신의 소명을 따르지 않았네.

당신은 결코 배 밖으로 나가지 않았네.

 

- 그렉 르보이 / 영혼의 냉담함

Posted by kkc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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